'포스트 코로나' 대비..전남 노후관광지 재생

    작성 : 2020-05-06 16:50:13

    전라남도가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변화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에 나섭니다.

    조성 후 10년이 지난 관광지에 지역 전통문화와 예술 콘텐츠를 자원화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등 관광 취약계층을 배려해 시설을 개보수하는 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도내 36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공모에 나선 결과 신안 임자 대광해수욕장과 해남 땅끝 관광지가 최종 선정돼 올해 39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