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5년 공공임대아파트 분양..돈벌이 '꼼수')
정부가 집 없는 서민들을 위해 기금을 지원해 짓는 5년 공공임대아파트가 건설사 등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분양 단계에서 허술한 규정을 이용해 꼼수를 쓰고 있습니다.

2.(선거구 변화ㆍ전략공천 촉각..'뒤숭숭')
총선이 석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순천 분구와 민주당의 전략공천설로 지역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예비후보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고3 투표 가능해졌지만..' 준비 안된 학교)
오는 4월 총선부터 만 18세가 되는 고3 학생들의 투표가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학교 현장에서는 여전히 정치 참여를 금지하고 있는 등 엇박자를 내고 있습니다.

4.('양학선 기념관' 추진..기대 반 우려 반)
광주 서구청이 지역을 대표하는 체조의 양학선 선수의 기념관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가 마땅치 않아 애물단지로 전락하지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5.(연말정산 시작..'13월의 보너스' 되려면?)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이 시작됐습니다. 지난 15일부터 국세청이 간소화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올해 달라지는 점을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