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어등산 표류 14년..사업 추진 '불투명')
어등산 관광단지가 14년 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최초 사업자가 골프장만 만들고 사업성을 이유로 손을 놓은 뒤, 이런저런 이유로 사업 자체가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2.(신안 자은도에 복합문화관광타운 건설)
천사대교 개통으로 관광객이 늘고 있는 신안군 자은도에 대규모 복합문화관광타운이 조성됩니다. 우선 1단계로 내년 7월까지 400실 규모의 호텔과 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3.(초등 교실 불..학생 대피ㆍ인명피해 없어)
광주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화재 당시 다행히 교실 안에 학생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4.(윌리엄스 감독 취임.."강팀 만들겠다")
KIA 타이거즈의 맷 윌리엄스 감독이 공식 취임했습니다. 윌리엄스 감독은 메이저리그 경험을 접목시켜 타이거즈를 다시 강팀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5.(동아리에서 시작..광주여성영화제 10년)
광주여성영화제가 10년을 맞았습니다. 한 여성단체의 동아리에서 시작해 어느덧 관객과 함께 영화를 제작하고 여성 감독들을 배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