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태풍 피해 응급복구 추석 전 총력

    작성 : 2019-09-09 18:52:58

    전라남도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공공시설과 농어가 시설에 대해 추석 전까지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진도 해안도로와 가거도항 등 피해가 큰 공공시설에 대해 장비를 투입해 임시도로 개설과 여객선 운항 재개 등을 추석 전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5천여㏊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 지역에는 논 물빼기와 벼 세우기, 과수작업 등에 인력을 총동원해 2차 피해를 막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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