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푸드 직매장 자부담 비율 70%→40%로 줄어

    작성 : 2018-12-23 13:53:30

    농산물 판로 확대와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때 자부담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전라남도는 국비 30%, 자부담 70%인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 사업비를 내년부터는 지자체가 30%를 추가 지원해 자부담 비율을 40%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현재 전남지역 로컬푸드 직매장은 24곳이 운영 중인데, 4,589 농가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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