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시작 첫날, 민주당이 귀향 인사에 나섰습니다.
이형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등 당직자들은
KTX 송정역을 찾아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등 민생 입법의 추진 방안을 알리며, 향후 정기국회에서 추진될 개혁 입법안과 예산안 통과를 위한 동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윤장현 광주시장도 귀향 인사에 동참해 문재인 정부의 친 호남 정책이 광주 발전의 기회가 되고 있음을 홍보했습니다.
한편,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오는 2일 광주터미널을 찾아 귀향객들에게 국민의당의 정책을 알리는 합동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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