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중한 비상시국에 1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추진된 윤장현 광주시장의 해외 출장에 대해 뒷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윤장현 시장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인도와 영국, 독일로 투자유치 등을 위한 출장길에 올랐는데, 최순실 씨 국정농단 사건으로 시국이 엄중한데다 광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과 겹치면서 눈총을 받고 있습니다.
또 전체 출장비가 1억원이 넘고, 친환경자동차사업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추진된 인도 마힌드라 회장과의 만남도 덕담 수준의 이야기로
끝나는등 성과를 내지 못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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