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재단 "김옥숙·노재헌 참배, 진정성 없는 사죄"

    작성 : 2025-05-19 21:34:31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내 김옥숙 여사와 아들 노재헌 씨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것과 관련해 오월 단체가 진정성 없는 사죄라고 비판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김옥숙 여사와 노재헌 씨의 참배는 노태우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빌기 위한 것이 아닌 보여주기식 사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진정성을 보이려면 5·18 역사를 왜곡한 노태우 회고록을 바로 개정하고, 부정 축재한 비자금을 환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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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원
      박수원 2025-05-20 06:10:33
      해도지랄안해도지랄 뭔그느무단체는큰벼슬이라도되는가보다
    • 강효심
      강효심 2025-05-20 05:42:48
      모르겠어 진정성을 어떻케 표현하는건지 두다뻗고 대성통곡하고 울어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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