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정인화 시장의 핵심 공약인 이순신 철동상 재추진 의사를 또다시 드러내면서 시의회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에 나타난 이순신 장군'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관광 랜드마크 방안'에 대한 토론을 펼치면서 '이순신 철동상' 사업 당위성을 확보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또다시 드러냈습니다.
철동상 용역비를 두 차례나 삭감한 광양시의회는 "정 시장이 현실성이 부족하고 시대착오적인 철동상에 집작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비판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2024-11-24 20:28
우크라이나 스톰섀도 공격에 북한군 500명 사망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