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가 공동으로 마련한 서울 'G&J 광주·전남 갤러리'가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 작가들에게 저렴한 전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울 인사동에 마련된 G&J 갤러리는 광주전남 작가의 경우 일주일에 100만 원, 다른 지역 작가들도 인근 사설 갤러리의 절반 수준의 대관료를 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G&J 갤러리는 개관 기념으로 학포 양팽손과 공재 윤두서부터 이어져 온 남도의 대표 작가 21명의 남도 수묵화 기획전을 다음달 28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