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채용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전·현직 노조위원장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환경미화원 채용을 대가로 수천만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전 노조위원장 A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데 이어, 현 노조위원장 B에 대해서는 신체검사서 조작을 묵인한 혐의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은 A씨와 B씨를 직위해제하고 최종 수사 결과에 따라 인사조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4 16:43
"군대 가기 싫어" 현역 입대 피하려 105kg까지 살 찌운 20대 징역형
2024-11-24 15:07
전남 여수산단서 또 안전사고..기계에 발 끼어
2024-11-24 13:05
이재명 대표 "불법사채 근절에 총력을 다해달라" 정부에 촉구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