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고속도로 휴게소 판매 1위는 '아메리카노'

    작성 : 2024-02-10 06:53:55
    사진:연합뉴스
    명절 연휴 기간 동안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식음료는 아메리카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도로공사엣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 휴게소 매출 1위는 아메리카노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아메리카노는 총 39만 9,500잔이 팔렸고 매출액은 17억 6,94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두 번째로 많이 팔린 제품은 호두과자로 총 36만 6,400개가 팔려 17억 6,940만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우동과 소떡소떡, 카페라떼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전국 휴게소 중 매출이 가장 많았던 휴게소는 행담도휴게소(8억 5,570만 원)였으며, 덕평휴게소(7억 8,480만 원)와 시흥하늘휴게소(5억 4천만 원) 등의 순이었습니다.

    #고속도로 #설연휴 #휴게소 #아메리카노 #호두과자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