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대 창고형 중고 할인매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21일) 새벽 2시 15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촌동의 한 창고형 중고할인매장에서 불이 나 345㎡ 규모의 건물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화재 발생 40여 분만인 새벽 2시 55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7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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