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여순사건 피해자 900명을 직접 찾아내 제3자 특별피해 신청을 합니다.
여수지역사회연구소는 여순사건 피해를 당한 6개 시군에서 5천명의 희생자 명단을 수집해 석달 동안 분석작업을 거쳐 피해 신청을 하지 않은 900명을 특정해 특별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 시행이 1년을 맞은 가운데 지금까지 위원회에 신고된 피해자는 5,400여명으로 여순사건 희생자로 추정되는 2만여명의 30% 수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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