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물 붕괴 사고와 비슷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오늘 19일 결의대회를 열고 광주 건물 붕괴사고는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인재였다며 산재사고 사망자 감축을 국정과제로 삼았던 문재인 대통령이 중대재해 비상조치를 즉각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음 달 3일 서울에서 1만 명이 모이는 전국노동자대회를 열고, 11월 총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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