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우치공원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나윤 의원은 시정질의에 광주우치공원과 패밀리랜드의 주요 시설이 30년 이상 돼 노후가 심각하다며,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로 입장객이 크게 늘어난 전주 동물원과 대전 오월드의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재 우치공원 동물원에는 45종 236마리의 동물이 19개의 동물사에 살고 있는데, 최근 새로 증축된 곳은 5곳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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