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지구 아파트 분양권을 불법 거래한 것으로 의심되는 40명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여수시가 지난 1월 웅천지구 신규 아파트 관련 금융 거래 내용을 분석한 결과, 분양권을 불법으로 전매하거나 편법으로 증여한 정황이 있는 40명의 명단을 세무서와 경찰에 통보했습니다.
조사 결과 불법 전매 사실 등이 밝혀지면, 여수시는 최대 3000만 원의 과태료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함께 최근 5년 이내 분양 아파트에 대한 불법전매와 다운거래에 대한 특별조사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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