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는 고양이가 양성 반응을 보여 당국이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 한 확진자의 고양이가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검사 결과 1차 양성 판정이 나와 2주간 자가격리 조치됐습니다.
고양이 주인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고양이도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반려동물 검사 지침에 따라 1차 양성 사례를 보고하고, 검역본부에 2차 확인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6:13
'부당합병' 이재용, 2심 징역 5년·벌금 5억 원 구형
2024-11-25 15:52
여수 이순신마리나 업체 선정 '또 논란'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