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삼성전자ㆍ전남 방문판매 확진자 추가

    작성 : 2021-02-19 18:44:47

    광주는 삼성전자, 전남은 방문판매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 삼성전자 공장에서 4명 째 확진자가 나오면서 내일까지 공장 폐쇄를 연장하고, 현장 위험도 재평가와 초기 검사에서 제외됐던 근로자 250명에 대해서도 추가 검사에 나섰습니다.

    전남에서는 무안 해제면 확진자와 접촉한 방문판매사업장 직원과 사장 등 5명이 무안과 광주에서 추가 확진됐습니다.

    오늘 광주와 전남에서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은 각각 2명, 전남은 5명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