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상무대 무더기 감염 외에도 전남에서는 오늘 3명의 지역감염자가 추가됐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연기학원에서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이던 목포에 1명이 자가격리 해제전 검사에서 확진됐고, 여수화학고에 다니는 학생의 부모 중 1명이 추가 감염되는 등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장성 상무대에서 근무 중인 군인과 민간인 559명에 대한 추가 검사 결과는 내일 오전 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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