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전남대병원 1동, 본관 전체가 코호트 격리됐고 오는 22일까지 외래진료도 중단됩니다.
전남대병원은 코호트 격리 대상을 16일 1동 2개 층에서 1동 본관 병동이 전체인 3층에서 11층으로 확대되고, 외래진료와 응급실 운영도 오는 22일까지 중단합니다.
700여 명의 입원 환자 가운데 300여 명은 관내 병원으로 옮겼으며, 중증환자 수술은 병원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다시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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