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병을 앓던 50대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가 자신의 원룸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 20분쯤 광주 동구의 한 원룸 화장실 안에서 세입자 54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건물주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지 5일 이상 지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8 21:47
"해킹 정보 유출하겠다" 대형 로펌에 수십억 코인 요구한 30대
2024-11-28 20:29
동료 살해 뒤 아내까지 납치한 40대, 사형 구형
2024-11-28 17:09
법조·대출 브로커 낀 저축은행 부정 대출 적발
2024-11-28 15:13
50년 같이 산 아내 흉기로 살해한 70대, 징역 18년
2024-11-28 14:20
검찰, 체육계 비리 의혹 관련 진천선수촌 '압수수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