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미탁으로 인해 전남지역 농경지와 김 양식장 피해가 큰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태풍 미탁이 뿌린 집중 호우로 완도와 보성, 진도 등에서 1천 149ha 벼가 침수됐고 1천 263ha의 쓰러짐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 양식장 피해도 속출해 해남과 진도, 신안 등에서 김 채묘시설 312호, 1만 1천여 책이 파손됐습니다.
그 밖에도 주택 83동이 침수되거나 파손됐고 도로 21개소와 저수지ㆍ하천 4개소가 유실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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