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어촌에 방치된 폐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남지역 824개 폐교 가운데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된 곳이 97곳으로 해마다 제초, 시설 보수 등 관리 비용으로 2억원이 지출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오지에 있는 폐교는 부동산 가치가 크지 않고 주변에 인구도 많지 않아 뚜렷한 활용방안이 나오기 어려운 만큼, 무상 대부나 보조금 지원 등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