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윤장현 前시장 자정 귀가..선거법 위반 공방)
윤장현 전 광주시장이 14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고 자정쯤 귀가했습니다. 공천 대가성 여부을 놓고 검찰과 윤 전 시장이 공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전문성 논란)
정상용 광주환경공단 이사장 후보자에 대한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전문성과 자질 부족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용섭 시장의 보은인사 지적도 나왔습니다.

3.(광주형일자리 다시 기대..협상 타결 촉구)
이용섭 광주시장이 현대차와의 투자 협상 재개 의지를 밝힌 가운데, 광주형일자리 협상 타결을 촉구하는 지역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4.(본격 한파..유통가 겨울용품 '특수')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난방 제품 등 겨울용품을 장만하려는 사람들이 늘며서 유통가가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5.(버려진 나무, 추위 녹이는 땔감으로 변신)
숲을 가꾸며 잘라내거나 버려진 나무들이 아궁이를 때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땔감이 거듭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