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다툼 하던 노점상 차량으로 들이받아

    작성 : 2018-11-14 16:49:00

    자리다툼을 벌이던 50대 노점상인이 옆 노점상을 차로 들이받아 2명이 다쳤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어제(13일) 낮 12시 반쯤 담양군 담양읍 죽녹원 주변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김 모 형제의 노점 차량을 들이받아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55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김 씨 형제와 노점 자리 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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