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밤 사이 악취 신고 2백여 건 접수

    작성 : 2018-11-04 14:36:08

    여수에서 밤 사이 2백여 건의 악취 신고가 접수돼 여수시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1시 반쯤부터 6시까지 5시간여 동안 여수산단 옆 동네인 미평동과 둔덕동 등에서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난다는 등 악취를 호소하는 신고가 여수시와 전남소방본부에 2백여 건 접수됐습니다.

    여수시는 여수산단이 정기 보수에 들어가며 냄새가 심해진 것 같다는 주민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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