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연평균 600건…맞춤형 대책

    작성 : 2018-11-04 14:47:51

    최근 3년간 전남에서 발생한 수도계량기 동파사고는 연평균 600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는 보성 136건, 영광 110건, 신안 107건 등 모두 천 8백건으로 해마다 600건의 동파 사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동파에 취약한 습식 계량기가 약 80% 보급된 데 따른 것으로, 전남도는 동파 방지용 계량기를 보급하는 등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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