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화재가 잇따라 발생...1명 사망

    작성 : 2018-10-29 22:34:38

    잇따른 화재로 1명이 숨지고 4억원대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광주시 중흥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나 발달 장애를 겪고 있는 20살 황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7시 50분 쯤에는 나주 노안면의 한 플라스틱 제품 공장에서 불이 나 4억 5천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6시간 만에 진화됐고, 새벽 3시 20분 쯤에는 광주시 진월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4천 2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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