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송이의 오색 국화와 억새 물결을 만나볼 수 있는 '2018 화순 국화향연'이 오늘(26일) 개막했습니다.
'김삿갓이 머문 국화동산으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선 50만 주의 오색 국화와 억새, 핑크뮬리 등을 비롯해, 국화 조형작 400여 점 등 풍성한 볼거리와 국화꽃 심기, 목재 공예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축제 개막식에서 열린 화순군민의 날 시상식에선 이영웅 리젠시빌주택 대표이사가 지역사회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군민의 상을 수상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