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국공립대 3년간 부패 사건 16건 적발

    작성 : 2018-10-25 22:23:46

    지난 3년간 광주·전남 국공립대에서 16건의 부패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한국당 김현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국공립대 부패 사건 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에서는 모두 16건, 5억 7천만 원 상당의 부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목포대가 연구비 편취 5건과 논문 표절 1건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대 4건, 순천대 3건, 목포해양대 3건의 부패 사건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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