윷놀이 도박판 벌인 조직폭력배 등 일당 붙잡혀

    작성 : 2018-09-13 16:04:07

    윷놀이 도박장을 열어 수백만 원의 수수료를 챙긴 조직폭력배 등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광주천 일대를 돌며 윷놀이 도박장을 열고, 10%의 수수료를 떼 6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조직폭력배 46살 구 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계좌거래내역 등을 바탕으로 여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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