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목욕시키다 화상을 입힌 뒤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에서 5일 새벽 사이 자신의 원룸에서 생후 2개월 된 딸을 목욕시키다 화상을 입힌 뒤 방치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23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목욕시킬 당시 함께 집에 있었지만, 아기가 화상을 입은 걸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부인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아기를 목욕시키다 화상을 입힌 뒤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가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에서 5일 새벽 사이 자신의 원룸에서 생후 2개월 된 딸을 목욕시키다 화상을 입힌 뒤 방치해 결국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로 23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목욕시킬 당시 함께 집에 있었지만, 아기가 화상을 입은 걸 알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부인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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