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물 올리던 크레인 부서져...선원 4명 부상

    작성 : 2018-09-09 20:58:58

    그물을 들어 올리던 크레인이 부서지며 선원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오전 11시 10분쯤 여수시 삼산면 광도 인근 해상에서 멸치잡이 어선이 그물을 끌어올리다 크레인이 부서지며 선원 57살 박 모 씨 등 4명이 그물에 깔리거나 부딪혀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해경은 크레인이 그물 무게를 이기지 못해 파손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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