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태풍' 겹친 전남 양식장 피해 9백 억 넘을 듯

    작성 : 2018-09-05 05:14:57

    고수온과 태풍 피해가 겹친 전남 양식장의 피해액이 9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됩니다.

    전라남도는 지금까지 고수온 피해로 신안 지역 양식장에서 5백31억 원,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완도 등 7개 시군에서 3백73억 원의 피해가 접수돼 모두 8백89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수온의 영향은 9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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