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와 구제역 등 가축 전염병 사후 처리를 위한 매몰 후보지 일부가 부적합한 곳에 지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농림부가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몰 후보지로 지정된
광주 6곳과 전남 109곳 중 일부가 하천 옆과
급경사 지역 등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위성곤 의원은 후보지 선정*관리를 맡은
일부 지자체는 정부의 시행규칙을 지키지 않았고 농식품부의 관리는 허술했다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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