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징용생존자 4년간 절반 줄어

    작성 : 2017-10-04 11:08:06

    일제강점기 징용 피해자 중 생존자 수가 빠르게 줄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의 의료 지원금을 받는 피해자 수는 6천 5백 70명으로 4년 전인 만 3천명과 비교해 절반 정도로 줄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더딘 손해배상 소송 진행 속도는 전범기업만 유리하게 만든다며 대법원이 빠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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