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 행렬 절정, 48만2천 대 빠져나갈 듯

    작성 : 2017-10-04 17:17:51

    추석 다음날을 맞은 오늘(5)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지정체 현상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어제 광주 전남에서 47만 4천여 대의 차량이 빠져나간 데 이어 오늘 48만 2천대의 차량이 귀경길에 오르면서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정체는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광주-서울 기준 최대 7시간 안팎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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