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악화 영광 해수온천랜드 민간 매각

    작성 : 2017-09-19 16:55:28
    수익성 악화로 문을 닫았던 영광 해수온천랜드가 민간에 매각됐습니다.

    영광군은 지난 4월 만성적자를 이유로 휴장한 영광 해수온천랜드를 수의계약 방식을 통해 민간투자자에게 73억원에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0년 국비와 군비 등 185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해수온천랜드는 준공 이후 해마다 적자가 늘어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김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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