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에서 '엄마야 누나야' 작곡가 안성현 합창제

    작성 : 2017-08-12 15:14:41

    광복절을 앞두고 나주출신 민족음악가인 안성현 선생을 기리는 합창제가 열렸습니다.

    나주문화원은 광복절을 맞아 나주 드들강 솔밭유원지에서 '엄마야 누나야'와 '부용산' 등을 작곡한 민족음악가 안성현 선생을 기리는 합창제를 개최했습니다.

    나주 남평에서 태어난 안성현 선생은 조선대학교와 전남여고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음악활동을 벌이다 한국전쟁 당시 월북해 지난 2006년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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