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내 GS칼텍스가 잇따른 화재사고에 대해 김병렬 사장 명의의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GS칼텍스는 이번 사고로 시민들에게 염려를 끼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앞으로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이에 따른 어떠한 책임도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 기관과 합동으로 해당 공정을 종합적으로 정밀 진단하여 사고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다시는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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