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병풍도 수중에서 바다의 꽃으로 불리는 연산호 군집이 발견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다도해해상 서부사무소는 진도 병풍도 인근 수중에서 가로 5미터, 세로2미터 규모의 연산호 군집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온이 따뜻하고 맑은 물에서 서식하는 연산호는 이완 상태에 따라 크기가 매우 다양하게 변화하는 것으로 군집 상태로 발견되는 건 전국적으로 흔치 않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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