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음식특화거리 업소 10곳 중 1곳이 원산지표시를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지난 5월 22일부터 19일 동안 나주곰탕과 송정떡갈비등 지역음식특화거리의 업소 백 50곳을 집중 점검해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소 16곳을 적발했습니다.
농관원은 이들 업소들이 지난 1년간 수입산과 국내산 젖소고기를 몰래 한우로 둔갑시키는 방식으로 모두 6억 원이 넘는 부당이득을 챙겼다고 밝혔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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