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서 물놀이 하던 60대 중태

    작성 : 2017-07-22 18:15:50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던 피서객들의 수난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4시 40분쯤 광양시 봉강면의 한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62살 한 모 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소방당국은 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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