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7천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쯤 진도군 임회면의 40살 김모 씨의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10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7천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5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전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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