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아픔 다룬 영화 특별시사회 잇따라

    작성 : 2017-07-16 15:06:58

    한국 근현대사의 아픔을 다룬 개봉 예정작들이 광주에서 잇따라 특별 시사회를 엽니다.

    CJ엔터테인먼트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해외에 알린 독일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의 취재기를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의 특별 시사회를 내일(17) 광주에서 5월 단체 회원 등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합니다.

    오는 24일에는 일제 강점기 징용 피해자와 근로정신대 시민모임 회원들을 대상으로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들의 삶을 그린 영화 '군함도'의 시사회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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