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장서 낙지 훔친 낚시꾼들 붙잡혀

    작성 : 2017-07-10 15:55:14

    선착장에서 낙지 수십만 원 어치를 훔친 낚시꾼들이 붙잡혔습니다.

    여수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달 6일 보성군 득량면의 한 선착장에서 시가 50만 원 상당의 낙지 100마리를 훔친 혐의로 37살 김 모씨와 25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이들은 낚시를 하러 왔다가
    바닷속에 보관된 낙지를 보고
    충동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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