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 이한열 열사 서거 30주년 추모 예배가 광주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열렸습니다.
이한열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추모 예배에서는
동문과 유가족 등 80명이 참석해 기도와 찬송, '님을 위한 행진곡' 제창, 참석자 발언 등이 이어졌습니다.
이한열 열사는 지난 87년 6월 10일 대규모 반정부 집회를 하루 앞두고 연세대 앞 시위 도중 경찰이 쏜 최루탄에 머리를 맞아 쓰러져 6월 항쟁의 도화선이 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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