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밀수입해 전국 유통 일당 무더기 구속

    작성 : 2017-06-29 13:28:46

    필로폰을 밀수입해 전국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무더기로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캄보디아에서 밀수입한 필로폰 1억 3천만 원 어치를 유통시킨 혐의로 전직 프로축구 선수 30살 김 모 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은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특정 장소에 필로폰을 미리 숨겨놓고 돈이 입금되면 구매자에게 장소를 알려줘 찾아가도록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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