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위험으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던
광주 중흥 평화맨션의 재건축을 위한
조합이 창립했습니다.
평화맨션 재건축조합은 지난 8일
조합 창립총회를 열어 추진위원장을 선출한 뒤 조만간 재건축 조합 설립 인가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광주 중흥 평화맨션은 지난 2014년 7월
지하 기둥에 균열이 생기면서 붕괴 위험으로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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